패션 미디어 ‘엘르’에서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한 정려원과 손담비의 LA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내추럴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으로 시선을 끌고 있는 그녀들은 패셔니스타답게 어떤 룩이든 완벽하게 소화했다. 절친과의 화보 촬영으로 촬영장은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웃음으로 가득 채워졌다는 후문.

화보 속 정려원과 손담비는 닮은 듯 다른 시밀러룩으로 연인보다 진한 우정을 과시했는데, 정려원이 몸에 피트되는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택했다면 손담비는 같은 컬러의 매니시한 수트를 입는 식으로 스타일 케미를 연출했다.

▲ 사진 제공 : 엘르

또한 튜브톱 드레스에 빅사이즈 재킷을 매치하거나 캐주얼한 피케셔츠에 드레시한 스커트를 입는 등 과감한 믹스매치 룩으로 시밀러룩의 보는 재미를 높였다.

▲ 사진 제공 : 엘르

친한 친구는 닮는다는 말처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녀들은, 지금껏 본 적 없는 꾸밈없는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 사진 제공 : 엘르

많은 여성의 워너비인 정려원과 손담비의 더 많은 화보는 ‘엘르’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