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예고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최정욱(김주영 분)과 윤수인(오승아 분)의 다정한 모습을 본 정세영(한유이 분)은 질투심에 불타오른다.

이런 정세영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정재만(김승욱 분)은 선 자리를 만들려 하고, 정세영은 이에 강하게 저항한다.

한편 최정식은 급기야 최정욱 몰래 윤수인을 만나 형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최정식을 찾아갔던 최정욱은 우연히 둘의 대화를 듣고는 크게 분노하는데...

▲ 예고 캡처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7회는 21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