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예고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정세영(한유이 분)은 최정욱(김주영 분)의 도움으로 맹장수술을 무사히 마치게 된다.

정세영의 퇴원 날, 최정욱은 정재만(김승욱 분)을 대신해 그녀의 퇴원을 도와주고, 최정욱에 대한 정세영의 마음은 점점 깊어만 간다. 또 최정욱의 만족스런 계약 성사로 정재만은 그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저녁을 대접한다.

윤수인(오승아 분)과의 교제를 알게 된 최정욱의 동생 최정식은 불만을 토로한다.

▲ 예고 캡처

한편 정세영은 최정욱에게 한 번 사귀어보자고 제안하는데...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6회는 20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