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예고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될 SBS 일일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64회에서 정모아(김민서 분)는 주변에서 계속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기자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의구심이 든다.

그래서 정모아는 혹여 강남구(박선호 분)네에 피해가 갈까봐 떠나기로 결심하고, 홍명숙(차화연 분)에게 취직을 부탁한다.

신태진(이창훈 분)은 홍명숙에게 “예전에 점쟁이가 그랬다면서요? 도훈이와 모아가 서로 살을 품고 있다고. 그래서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라고 말한다.

▲ 예고 캡처

한편, 갑자기 박재민(최정후 분)이 없어지고, 차영화(나야 분)는 혹시나 싶은 마음에 정모아를 찾아가는데...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64회는 20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