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예고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될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6회에서 변한수(김영철 분)을 만나고 온 안중희(이준 분)은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변미영(정소민 분)은 김유주(이미도 분)와의 문제로 변혜영(이유리 분)에게 조언을 구한다.
한편, 변한수의 환갑을 맞아 4남매가 부부동반 해외여행을 계획하지만 변한수와 나영실(김해숙 분)은 한사코 해외여행은 가지 않겠다고 버티는데...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와 든든한 아내 영실,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6회는 19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