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예고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될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6회에서 변한수(김영철 분)을 만나고 온 안중희(이준 분)은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변미영(정소민 분)은 김유주(이미도 분)와의 문제로 변혜영(이유리 분)에게 조언을 구한다.

한편, 변한수의 환갑을 맞아 4남매가 부부동반 해외여행을 계획하지만 변한수와 나영실(김해숙 분)은 한사코 해외여행은 가지 않겠다고 버티는데...

▲ 방송 캡처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와 든든한 아내 영실,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6회는 19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