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예고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윤수인(오승아 분)은 아버지 윤동철(이대연 분)에 대한 마음의 빚을 갚으려 큰 결심을 한다.

이를 알게 된 박순옥(박현숙 분)은 크게 반대하고 이영선(이현경 분) 또한 윤동철의 행동에 노한다.

한편 최정욱(김주영 분)은 정세영(한유이 분)이 감춘 서류들 때문에 정재만(김승욱 분)이 신신당부한 계약을 놓치게 되고, 이를 만회하고자 고군분투하고 그런 와중 설상가상 고향집의 빚쟁이들까지 최정욱의 회사에 들이닥친다.

▲ 예고 캡처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4회는 16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