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예고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될 SBS 일일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61회에서 박재민(최정후 분)을 데리고 납골당에 간 차영화(나야 분)는 정모아(김민서 분)의 사진을 보고 그대로 굳어버린다.

차영화는 자신을 속인 홍명숙(차화연 분)과 박도훈(이인 분)에게 큰 배신감을 느끼고, 박도훈의 따귀를 때리며 “이것밖에 안 되는 사람이었냐?”고 따진다.

한편 차영화는 기억을 잃은 정모아가 안타까워 생일 미역국을 챙겨 먹이면서 점점 더 가까워지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홍명숙은 부글부글 끓는데...

▲ 예고 캡처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61회는 15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