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집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봄 스페셜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아픔 딛고 교수로 돌아온 서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서정희의 집을 찾았다.

작년 여름 오래된 아파트에 새로운 거처를 마련한 서정희. 그리고 약 한 달에 걸친 셀프 대공사를 거쳐 현재의 집을 완성했다.

서정희의 집은 카페를 집으로 옮긴 듯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소품 하나 하나 그녀가 직접 고르고 꾸몄다고.

▲ 방송캡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그레이톤의 거실과 주방, 그리고 그녀의 스타일에 맞춘 가구와 소품들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