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집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봄 스페셜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아픔 딛고 교수로 돌아온 서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서정희의 집을 찾았다.
작년 여름 오래된 아파트에 새로운 거처를 마련한 서정희. 그리고 약 한 달에 걸친 셀프 대공사를 거쳐 현재의 집을 완성했다.
서정희의 집은 카페를 집으로 옮긴 듯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소품 하나 하나 그녀가 직접 고르고 꾸몄다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그레이톤의 거실과 주방, 그리고 그녀의 스타일에 맞춘 가구와 소품들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