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예고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2회에서 시장사람들에게 전과자라고 외면당한 윤동철(이대연 분)은 윤수인(오승아 분)에게 “너 때문이다. 네가 동생도 죽이고 내 인생을 망쳤다”며 모진 말을 퍼붓는다.

윤수인은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민재를 잃었던 그 바다에서 울고 최정욱(김주영 분)은 그런 윤수인을 찾아 따뜻하게 품어준다.

한편 윤동철은 자신의 억울한 누명을 벗을 요량으로 목격자를 찾기 위해 경찰서로 가고, 이를 안 정재만(김승욱 분)은 그를 주시하는데...

▲ 예고 캡처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2회는 14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