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카드뉴스] 3월 둘째주, 뜨거웠던 연예가뉴스는? ‘설리 최자 결별’ ‘한채아 차세찌 열애’ 등

1. 설리 최자 결별
f(x) 전 멤버 가수 겸 배우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바쁜 스케줄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지게 됐다”고 결별 이유를 밝히며 “각자의 위치에서 동료이자 친구로서 서로의 미래를 응원 할 것이다”고 전했다.

2. 박신혜 미국 한류여신으로 ‘부상’
배우 박신혜가 '미국의 한류여신'으로 급부상했다. 박신혜는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센터가 공개한 'K-콘텐츠 미국 소비자 조사'에서 미국인이 좋아하는 배우 1위에 꼽혔다. 인종과 연령대를 막론하고 과반수가 넘는 전폭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3. 이태곤 무혐의
폭행 시비에 휘말렸던 배우 이태곤이 정당방위를 인정받아 폭행 혐의를 벗었다. 배우 이태곤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온 남성 A씨는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이태곤에게 주먹을 휘두른 A씨의 친구 B씨는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사건 당시, 이태곤이 A씨 일행과 몸싸움을 벌인 것은 사실이지만 정당방위로 판단했다.

4. 한채아 차세찌 열애
배우 한채아가 차세찌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한채아와 열애 중인 차세찌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막내아들로 차두리 축구 국가대표팀 전력분석관의 동생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한채아와 절친한 사이인 배우 김성은, 정조국 부부를 통해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5. 윤제문 복귀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이던 배우 윤제문이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영화 ‘아빠와 딸’ 제작보고회에서 윤제문은 "제 잘못 잊지 않고 앞으로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6. 권해봄 윤혜진 결혼
'마리텔' 모르모트 권해봄 PD가 결혼했다. 권PD는 12일 MBC에 근무 중인 윤혜진 PD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7. 샤이니 종현 라디오 하차
샤이니의 종현이 3년간 진행했던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에서 하차한다. 종현은 샤이니의 해외 공연 일정 때문에 내달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청취자들의 곁을 떠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