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 출신 전소미가 아빠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전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배에 복근이 있냐"는 질문을 받은 전소미는 "아직 있다. 유지하려 한다"고 답했다.

이어 전소미는 "아빠가 운동을 좋아하는데 중독 수준이다. 덕분에 나도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게 됐고 복근까지 생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소미는 "다이어트는 무리다. 나는 과식을 한다. 그만큼 운동을 더 많이 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 방송캡처

또한 전소미는 "아빠와 함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정글 프로그램을 보면서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