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두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6일(현지시간)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임산부복을 입고 지인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임신 중에도 여전히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 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자신이 출연한 영화 '더 라스트 워드' 프리미어에 남편 토마스 새도스키와 함께 참석했다. 그녀는 미국 연예 매체와 임신 소감을 묻는 인터뷰를 통해 “좋다. 아이를 만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밝혔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인기 드라마 '뉴스룸'에 출연한 배우 토마스 새도스키와 지난해 9월 정식으로 약혼했으며, 11월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