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페이스북)에서 영화 '싱글라이더' 출연 스틸을 공개했다.

“싱글라이더 개봉 기념 호주 로케이션 비하인드 컷, 아름다운 풍광과 배우들의 열연,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까지, 오랜만에 선보이는 이병헌 표 드라마 연기”라는 코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지난 22일 개봉해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싱글라이더'에서 ‘강재훈’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병헌의 촬영장 비하인드를 볼 수 있다.

호주의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 한 채 연기에 몰입하거나 이주영 감독과 시종일관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며 열연을 기대케 한다.

▲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촬영장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집중하는 이병헌의 뒷모습에서는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연기에 대한 열의가 느껴진다. 또한 이병헌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와 깊은 감정 연기는 호주의 이국적이고도 아름다운 풍광과 잘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한편, 이병헌은 영화 '싱글라이더' 개봉 후 영화 '남한산성'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싱글라이더'는 포털사이트 관람객, 네티즌 평가의 8점 이상의 평가를 받았고 반전 포인트와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에 대한 칭찬이 있다. 반전 내용이 영화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 스포에 대한 걱정이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