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규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 되는 SBS ‘땡큐’에 출연하는 차인표, 박찬호가 각각 두 딸과 함께 신나게 놀아주는 평범한 아빠의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2월 28일과 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 바 있는 파일럿 방송에 출연했던 차인표, 박찬호는 3월 1일 새롭게 방송되는 ‘땡큐’의 여행에 다시 동행했다. 두 사람은 배우, 야구인의 화려한 옷을 벗은 평범한 한 명의 ‘아빠’로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찬호는 아내, 두 딸과 함께 떠난 특별한 가족 여행을 공개하고, 차인표는 집에서 어린 두 딸을 돌보며 함께 놀아주는 아빠 차인표의 모습을 공개한다. 평소 방송에서 좀처럼 딸들의 모습을 공개하지 않는 두 사람이기에, 가족들과의 리얼한 생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이번 방송은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 사진 : SBS
이번 ‘땡큐’ 첫 번째 여행에는 배우 차인표, 야구인 박찬호 외에 두 명의 스페셜한 ‘땡큐 패밀리’가 의기투합, 네 남자가 함께 떠나는 여행을 담아낼 예정이다. 차인표, 박찬호 외의 두 명의 출연자 역시, 평범한 한 명의 아버지이자 가장으로서 한 번도 방송에 공개된 적 없는 딸, 아들이 아버지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공개할 예정.

네 남자가 모두 서로 다른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이번 방송은 1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