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영화/문화 영화
'사관과 신사', 리처드 기어 젊은 시절 '눈길'

영화 ‘사관과 신사(1983)’가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관과 신사는 테일러 핵포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데이빗 키스, 데브라 윙거, 리처드 기어, 로버트 로지아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불우한 시절을 보낸 청년(리처드 기어)이 사관학교에 입교한 뒤 우여곡절을 치른 끝에 임관하고 연인(데보라 윙거)과의 사랑도 꽃피우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지금은 노년의 신사가 된 80년대 섹시스타 리처드 기어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다.

‘사관과 신사’ 줄거리

사진 : 영화 '사관과 신사' 스틸컷

잭 메이어(리처드 기어)는 짧은 사랑 후 떠나간 해군 아버지로 인해 자신을 낳자마자 자살한 어머니에 대한 연민을 안고 살아간다. 해군 항공 사관학교에 입학한 그는 그 곳에서 남을 늘 감싸고 배려하는 동료 시드 월리(데이빗 키스)와 교관 폴리(루이스 고셋 주니어)를 만나 혹독한 훈련 속에서도 인간애를 느끼며 점점 원만한 성격이 되어간다.

훈련 4주째, 생도들을 위한 파티에서 제지공장에 다니는 여공 폴라(데브라 윙거)와 리넷(리사 브라운트)을 만난 잭과 시드. 폴라는 시간이 갈수록 자신이 진심으로 잭을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나 잭은 그에 부담을 느껴 이별을 고한다. 월리 역시 리넷과 헤어지려 하나 리넷이 임신을 했다고 말한다. 월리는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기 위해 소위 임관 2주를 남겨놓고 자퇴를 한다. 월리는 반지를 사서 리넷에게 뛰어가 청혼을 하나 월리가 자퇴를 했다는 말을 듣는 순간, 리넷은 임신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그의 청혼을 거절한다. 해외에 나가 근사하게 살고 싶어하는 가난한 여공 리넷의 사소한 거짓말은 월리를 절망에서 자살로 몰고 간다.

엄상연 기자  webmaster@liveen.co.kr

<저작권자 © JAPAN Culture Media 라이브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상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