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예고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50회에서 미풍(임지연 분)이 진짜 손녀라는 사실이 알게 된 덕천(변희봉 분)은 사진을 끌어안고 오열한다.

덕천은 미풍을 찾아다니지만 계속 엇갈리기만 한다. 미풍과 가족들은 사채업자들로 인해 지방의 나이트클럽으로 끌려간다.

한편, 신애(임수향 분)은 밀항을 알아보고 덕천은 사설탐정을 붙여 신애를 미행하는데...

▲ 방송 캡처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 ‘불어라 미풍아’ 50회는 18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