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박해진 주연의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이 편성을 확정했다.

13일 복수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통해 JTBC '맨투맨'이 오는 4월 21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맨투맨은 이달 24일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맨투맨'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1시에 JTBC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난다.

맨투맨은 100% 사전제작으로 헝가리에서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마치고 국내에서 막바지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 마운틴 무브 스토리

한편,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