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 안젤리나 졸리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Yahoo7 Be는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 유명 뮤지션이자 영화배우인 자레드 레토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으로 힘든 시간을 겪게 되자 자레드 레토가 큰 힘이 되어 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구였고, 케미스트리 또한 있었다. 자레드 레토는 안젤리나 졸리의 웃음을 되찾으려 한다. 자레드 레토에게는 안젤리나 졸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 안젤리나 졸리가 열애 중이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해 법원에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 이혼 사유는 극복할 수 없는 성격 차이다. 이후 졸리는 자녀 6명의 양육권을 모두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