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예고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9회에서 자기 때문에 희동(한주완 분)이 집을 나갔다고 생각한 유진(이한서 분)은 편지를 놔두고 집을 나온다.

미풍(임지연 분)은 사채업자들에게 쫓겨 다니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달호(이종원 분)는 병원에서 청자(이휘향 분)의 뺨을 때린다.

한편, 신애(임수향 분)는 덕천(변희봉 분)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는데...

▲ 방송 캡처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 ‘불어라 미풍아’ 49회는 12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