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로드FC)의 라운드걸 로드걸로 깜짝 데뷔하는 모델 이은혜가 격투기 팬들을 향해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이은혜는 올해로 데뷔 7년차를 맞은 관록의 모델이다. 이은혜가 나타나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팬들이 함께한다. 지난해에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에서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하며 정상급 레이싱모델 반열에 올랐다.

이은혜가 이번에는 ROAD FC (로드FC) 라운드걸로 변신한다. 이은혜의 ROAD FC (로드FC) 데뷔는 오는 2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6이다.

▲ 영상 캡처

공개된 영상을 통해 로드걸 이은혜의 첫 화보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다. 이은혜는 베테랑 모델답게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ROAD FC는 2017년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을 개최한다. 이 토너먼트에 일본, 브라질 등 전세계 각 단체 챔피언 출신들을 비롯한 강자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챔피언 출신의 강자들이 몰려들며 100만불 토너먼트는 MMA 파이터들의 전쟁이 될 전망이다.

ROAD FC 100만불 토너먼트는 2월 11일 한국에서 인터내셔널 예선 A조, 2월 25일에는 MFP에서 러시아 예선, 3월 20일에는 DEEP에서 일본 지역 예선이 개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4월 15일에는 한국에서 인터내셔널 예선 B조 경기를 치르며 모든 지역 예선이 종료된다. 6월에는 ‘ROAD TO A-SOL’의 16강 본선 경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 사진 제공 : 로드FC

또한 ROAD FC (로드FC)는 여성부리그 ROAD FC XX (더블엑스)를 런칭했다. ROAD FC XX (더블엑스) 첫 대회는 오는 3월 11일 서울특별시 홍은동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2017년 ROAD FC (로드FC) 여성부 첫 경기에는 일본 프로레슬러 요시코와 천선유가 출전한다. (영상 : 로드FC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