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지난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새 영화 ‘침묵’(가제)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박신혜는 이날 자연스러운 헤어와 메이크업으로도 숨길 수 없는 내추럴 뷰티를 뽐냈다. 헤링본 코트와 화이트 숄더백으로 우아한 멋을 낸 스타일링도 돋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24일(현지시각 기준)에 열리는 샤넬 2017 봄/여름 오트 쿠튀르 쇼에 참석한다.

▲ 사진 제공 : 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