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예고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2회에서 유성(홍동영 분)은 유진이를 데리러 유치원에 온 대훈(한갑수 분)과 함께 유진의 집으로 간다.

영애(이일화 분)는 유성을 데리러 유진의 집으로 가고, 그것을 본 청자(이휘향 분)와 신애(임수향 분)는 영애가 대훈과 마주칠까봐 걱정하는데...

▲ 방송 캡처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 ‘불어라 미풍아’ 42회는 21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