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한 유연석이 포상휴가 떠나기 직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20일 오전 자신의 SNS에 "To Ceb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햇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검은색 선글라스에 롱코트 차림을 하고 인천공항 한쪽 의자에 앉아 자신의 휴대전화를 응시하고 있다.

▲ 사진 : 유연석 인스타그램

특히 유연석의 시크한 매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유연석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의사 강동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윤서정(서현진)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