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결혼한 가수 비(35)와 배우 김태희(37) 부부의 신혼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비 김태희 부부는 첫날밤을 신혼집에서 보내지 못했다.

매체는 결혼식 전 비-김태희 부부가 서울 청담동의 한 아파트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했다.

'스타뉴스'는 또 비-김태희 부부의 측근의 말을 빌려 “비가 신혼집 없이 김태희와 결혼을 했다"라며 "두 사람은 작은 결혼식을 추구, 최대한 간소하게 결혼식을 진행했는데 신혼집 또한 구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사진 : 김태희 SNS

비-김태희 부부가 결혼 전 합계 500억원대 부동산 소유자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의 '신혼집’이 과연 어디에 마련될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 사진 : 레인컴퍼니

한편 비-김태희 두 사람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가회동의 성당에서 양가 부모와 친인척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밀리에 혼배 미사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