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가 데뷔 후 첫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오는 21일 오후 7시 롯데몰 김포공항점 MF이벤트존에서 드림캐쳐는 첫 팬 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튿날인 22일에는 잠실로 장소를 옮겨 반디앤루니스 롯데월드몰점 후문 이벤트존에서도 팬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드림캐쳐는 현재 ‘체이스 미(Chase M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종 공개방송 현장까지 직접 찾아와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 이번 사인회를 기획했다.

▲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드림캐쳐 멤버들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과 가까이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 항상 힘이 되어 주시는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사인회를 비롯해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자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드림캐쳐는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 지난 13일 데뷔 싱글 ‘악몽(惡夢)’을 발표하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드림캐쳐는 영 메탈이라는 음악적 장르와 강렬한 퍼포먼스, 그리고 앨범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의 유기적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청순과 섹시로 양분화 된 걸그룹 시장에서 기존 그룹들과 확실한 차별화를 두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