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월 17일(화)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 2회 시청률은 2.413%(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로 첫 방송 시청률인 3.459%보다 아쉽게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여전히 1회에 이어 당일 방송된 PP채널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내성적인 보스’ 2회에서는 은환기(연우진)가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한 비서 김교리(전효성)를 찾아가 “미안합니다. 유급휴가 줄 테니까 쉬면서 치료 받아요.”, “힘들게 해서 정말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며 진심 어린 사과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tvN ‘내성적인 보스’ 2회의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여자4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여자 40대 시청률은 4.012%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