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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극장 가기 전 눈여겨 봐야할 점은?

오늘(18일) 개봉하는 영화 '공조'가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브로맨스, 유머러스한 캐릭터와 규모감 있는 액션의 조합으로 웃음과 쾌감을 선사하며 호평을 모으고 있다. 이에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은 관람 포인트 BEST 3를 짚어본다.

1. 총격, 격투부터 카체이싱까지! 규모감 있는 짜릿한 액션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북한형사 '림철령' 역을 맡아 생애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 현빈은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강렬하고 남성적인 모습으로 여심은 물론 남녀노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촬영 수개월 전부터 시스테마, 주체격술의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지며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은 현빈은 리얼한 액션을 위해 망설임 없이 몸을 내던지는 투혼을 발휘, 격투, 총격, 와이어 액션 등 폭넓은 장르의 액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생생하고 짜릿한 액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북한 범죄조직의 리더 '차기성' 역으로 강렬한 악역 변신을 보여줄 김주혁은 현빈과 긴장감 넘치는 대립 속 염포산 터널, 울산대교 등에서 규모감 있는 카체이싱을 펼치며 압도적인 몰입감과 시원한 쾌감을 선사한다.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2. '유해진표 코믹 연기'의 진수! '럭키' 잇는 유쾌한 웃음

'럭키'를 통해 697만 관객을 동원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선 유해진은 '공조'에서 생계형 남한형사 '강진태' 역을 맡아 거칠고 딱딱한 기존 형사 캐릭터에서 벗어나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색다른 형사 캐릭터를 완성했다.

공조수사를 위해 오랜 형사 생활의 노하우를 총동원하지만 어딘지 어설픈 남한형사 유해진의 모습은 철두철미한 북한형사 현빈과 대비를 이루며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형사의 예측 불가능한 팀플레이와 의외의 남남케미는 적재적소에 색다른 재미를 불어넣으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럭키'를 통해 '유해진표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유해진은 <공조>에서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로 현빈은 물론 장영남, 임윤아 등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들과 역대급 케미를 보여주며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생활 밀착형 연기와 순발력 넘치는 재치로 몸보다는 말이 앞서는 남한형사를 맛깔나게 소화한 유해진은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3. 누구나 웃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가족애

세 식구를 부양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 유해진과 까칠하지만 누구보다 가족들을 아끼는 아내 장영남,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백수 처제 임윤아, 귀여움으로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딸 박민하는 실제 가족 같은 케미스트리와 현실감 넘치는 모습으로 대한민국 관객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가족애를 그려낸다.

한편, 진태 가족의 평범한 일상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철령의 모습은 뭉클한 감정을 전하고 모든 것이 다른 남북한 두 형사가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동료애를 나누며 가족처럼 가까워지는 모습은 극에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이에 김성훈 감독은 “‘사람을 움직이는 데 솔직한 마음처럼 강력한 무기가 없다’는 클래식한 주제를 다시 한 번 관객 분들에게 전하고 싶었다”며 유쾌한 웃음 속에 담긴 온기 있는 이야기에 대해 전했다.

엄상연 기자  webmaster@liv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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