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예고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1회에서 미풍(임지연)은 만두가게 앞에서 대훈(한갑수)을 보고 아버지라고 부르며 쫓아간다.

청자(이휘향)는 대훈이 말한 만두가게가 미풍의 가게인 것을 알게 된다.

한편 신애(임수향)는 대훈에게 입단속을 하려하고, 대훈은 덕천(변희봉)에게 신애가 무섭다고 말한다.

▲ 방송 캡처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 ‘불어라 미풍아’ 41회는 15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