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지애는 14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kg의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상태다. 특히 이지애 남편 김정근은 기뻐하며 아내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서 이들 부부는 결혼 6년만에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 사진 : 이지애 인스타그램

이지애 아나운서와 김정근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결혼했다. 지난해 7월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아이의 태명은 이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