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을 위한 28종 명절 선물은 물론, 공짜 해외여행을 보내주는 회사가 있다.

15일 KBS 1TV에서 방송되는 나눔 경영쇼, ‘사장님이 美쳤어요’ 4회에는 상상도 못할 美친 매력의 중소기업들이 전격 등장해 직원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퍼주는 통 큰 복지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박수홍, 김솔희 아나운서와 함께 개그맨 강성범, 배우 박재민, 방송인 김정민과 예정화가 출연해 美친 사장님의 이야기를 듣는다.

◇ 자동차의 외부 차체부터 내부 전자장비 제품까지 총 800여 종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아진산업’

▲ 사진 : KBS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기업의 제1협력사로써, 지난해 달성한 매출은 무려 9,500억. 전 세계에 12개 계열사를 두고 매년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아진산업’의 비밀은 특별한 사장님?! 생각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아진산업’의 거대한 비밀들을 파헤쳐봤다.

배우 박재민은 사장님 막내아들이 되어 아진산업을 방문해 녹화 현장에서 각 기업 사장님에게 흠뻑 빠진 일화들을 전하면서 찾아간 기업들의 美친 복지에 대해 감탄을 연발했다.

박재민도 “무서운 걸로 따지면 우리 사장님이 절대 밀리지 않는다.”며 “아진산업은 가족, 애인보다도 더 기다려주는 ‘고무신 정신’의 기업.”이라며 높이 치켜세웠다.

‘아진산업’의 美친 사장님은 기업의 가치가 곧 직원의 가치에 있다고 전한다. IMF 위환 위기 등 어려운 순간에도 단 한 명의 직원도 해고하지 않았다는 것. 사람이 가장 큰 재산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에 대한 거대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아진산업.

대기업 수준의 연봉, 28종 명절 선물, 공짜 해외여행 등 통 큰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사장님의 엄청난 스케일에 모두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나눔 경영쇼, ‘사장님이 美쳤어요’ 화제의 4회 기업, 아진산업의 통 큰 복지는 15일 일요일 오후 1시 20분 KBS1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