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되는 MBC ‘황금주머니’ 4회 예고가 공개됐다.

민희(손승우)는 석훈(김지한)의 기억이 돌아오게 하려고 예전에 즐겨사용하던 것들
을 알려준다.

석훈은 “나는 무엇보다도 의료사고가 왜 났는지가 궁금해요”라고고 말을 했고, 민희는 “내가 도와줄게요 같이 미국으로 가서 고쳐요”라고 말을 한다.

이어 설화(류효영)은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한다. 설화는 “나는 오빠에게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는데, 배민희 씨는 다 해줄 수 있다고 했어요”라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다.

사진 : 영상캡처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피도 살도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한석훈.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금설화. 운명을 이겨내는 두 남녀의 사랑과 성공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