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영상] 지창욱, “게임 고수 역할 익숙했다”... 첫 영화 주연작 ‘이유있는 자신감’ (‘조작된 도시’ 제작보고회)

[라이브엔 : 김효정 기자] 1월 9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조작된 도시’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그리고 ‘웰컴 투 동막골’ 이후 8년만에 돌아온 박광현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지창욱은 극중 게임 고수로 등장하는 것에 대해 “극중에서 하는 게임을 고등학교 때 꽤 즐겼었다. 그래서 PC방에도 자주 갔기 때문에 역할 자체가 굉장히 익숙했다. 항상 해왔던 것들이었기 때문에 역할을 위해 그다지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그래서 메소드 연기를 펼칠 수 있었던 것이냐”고 되물었고, 지창욱은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조작된 도시’는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속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로 오는 2월 개봉한다.

▲ 지창욱, “게임 고수 역할 익숙했다”... 첫 영화 주연작 ‘이유있는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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