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겸 영화감독 멜깁슨이 8일(현지시간)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멜깁슨의 26살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는 현재 임신 중이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멜깁슨(61)과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26)는 무려 나이차이가 35살이 난다.

멜깁슨은 전 아내인 로빈 무어사이와 30년 동안의 결혼생활에서 7명의 자녀를 낳은 후 이혼했다. 이어 지난 2010년 러시아 출신 가수 옥사나 그리고리에바 사이에 딸 루시아를 낳았다.

이어 멜깁슨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로잘린 로스와 만나 열애 중이다. 로잘린 로스가 멜깁슨 소유의 아이콘 프로덕션에 입사지원을 했다가 인연을 맺었다.

사진 : 칸영화제 공식인스타그램

멜깁슨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는 승마선수 출신으로 현재 시나리오 작가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