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35)이 만삭의 몸으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탈리 포트만은 현재 남편 벤자민 밀피에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현재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밀피에 부부는 지난 2011년 아들 알레프 포트만 밀피를 낳았다. 이어 나탈리 포트만은 6년만에 둘째를 갖게 됐다.

▲ 사진 : 영상캡처, 지난해 12월 모습

나탈리 포트만은 국내 영화팬들에게 영화 ‘레옹’의 마틸다 역의 깜찍한 소녀로 잘 알려져있다.

한편, 나탈리 포트만은 이번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 부문에 ‘재키’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