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신의 중화권 톱스타 부부 곽건화 임심여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6일 타이완 매체는 “임심여가 대만의 한 병원에서 지난 6일 예쁜 여자아이를 출산했고, 남편 곽건화가 베이징에서 대만으로 급히 날아와 아내의 곁을 지켰다”라고 보도했다.

임심여는 제왕절개를 통해 예정일 보다 일찍 출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 임심여 웨이보

임심여는 자신의 웨이보에 “아름다운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해 우리의 작은 공주”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발도장 사진을 올리며 득녀 소감을 밝혔다.

▲ 사진출처=불가리 공식 웨이보

임심여(린신루)와 곽건화는 지난 2005년 드라마 '지하철'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2011년 중국 사극 '경세황비'에 주인공으로 함께 출연, 지난해 7월 31일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임심여는 국내에서 드라마 '황제의 딸' 속 자미로 낯이 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