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영상] '아이유 성덕’부터 ‘애교 만점 하니’까지... 사랑스러운 에이프릴 (쇼케이스)

[라이브엔 : 김효정 기자] 1월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걸그룹 에이프릴 (April)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발매를 기념해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에이프릴 (April : 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은 6인조로 개편후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와 수록곡 ‘Wow’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특히 에이프릴은 여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거쳐 드디어 정식 데뷔를 하게 된 채경과 발레가 장기인 레이첼이 합류해 6인조로 개편하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에이프릴 채원은 아이유에게 생일 케이크를 선물 받은 것에 대해 “내가 가수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 아이유 선배의 무대를 보고 나서이다. 그런 선배님이 생일에 케이크를 선물해줬는데 정말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12대 하니로 활약중인 진솔은 취재진에게 사랑스러운 애교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는 에이프릴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사랑 노래로 어느 누구나 추억하는 그 마음, 그 때의 짝사랑을 순수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4일 자정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 '아이유 성덕’부터 ‘애교 만점 하니’까지... 사랑스러운 에이프릴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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