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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댄싱퀸' 황정민 엄정화 주연, 함께 이루어나가기에 너무나도 위험한(?) 두 주인공의 꿈을 향한 이중생활

1일 EBS 한국영화특선에서는 영화 ‘댄싱퀸’을 방영한다.

2012년 작품 영화 ‘댄싱퀸’은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엄정화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 ‘댄싱퀸’ 줄거리

영화는 ‘서울시장후보의 아내가 댄싱퀸?!’이라는 기발한 설정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서울시장후보의 부인이라고 하면 머리를 단정히 올리고 취미는 꽃꽂이인 고상한 사모님을 떠올리기 십상이다.

그러나 영화 ‘댄싱퀸’의 엄정화는 왕년의 댄스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고 언제 어디서나 춤 연습을 하며 댄스 가수를 꿈꾸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소한 사생활까지 지지율에 민감하게 작용하는 서울시장후보라는 꿈에 도전하는 황정민에게 부인이 댄스가수를 꿈꾸는 상황은 굉장히 큰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 '댄싱퀸' 스틸 컷

그렇기 때문에 평범한 사모님과 가수연습생의 역할을 천연덕스럽게 넘나들어야만 하는 엄정화의 이중생활이 다이나믹하게 펼쳐져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폭풍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제껏 본적 없는 두 언발란스한 직업의 만남. 서울시장후보와 댄스가수. 함께 이루어나가기에 너무나도 위험한(?) 두 주인공의 꿈을 향한 이중생활이 다이나믹하게 시작된다.

영화 ‘댄싱퀸’ 해설

국민 연기파 배우 황정민,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엄정화, 최고의 신뢰감을 자랑하는 캐스팅

국민 연기파 배우 황정민과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엄정화가 만났다. 유수의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쓴 황정민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연기력은 기본,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흡수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그는 이번 영화 '댄싱퀸'에서 순박한 서울시장 후보 ‘황정민’ 역을 맡아 '그림자살인', '부당거래' 등으로 쌓아온 어둡고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코믹 연기배우로 거듭난다.

여기에 노래, 춤, 연기 등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만능엔터테이너 엄정화 역시 100%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평범한 주부와 화려한 댄싱퀸을 오가는 ‘엄정화’로 부활한다. 특히 엄정화는 실제 데뷔 17년 차의 가수 출신 배우인 만큼 극 중에서 직접 화려한 댄스와 그동안 갈고 닦았던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원조 댄싱퀸의 포스를 마음껏 선보인다.

영화 속에서 황정민과 엄정화는 평생 바라던 꿈을 이룰 단 한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가슴 뛰는 도전을 하게 된다. 일상 속에 찌들어 있던 두 주인공이 서울시장후보와 댄스가수가 되기 위해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도전하는 모습은 보는 사람에게 잊고 살았던 가슴 속 꿈을 상기시켜준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늘 바라던 꿈이 있음에도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순수하게 자신이 원하는 길을 위해 노력하는 유쾌한 두 사람의 모습이 남녀불문, 성별불문하고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2012년 400만 관객수를 기록한 흥행작.

영화 ‘댄싱퀸’ 감독 이석훈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전쟁 중 적국의 소녀와 대치하게 된 군인의 짧지만 긴박한 상황을 통해 휴머니즘이란 메시지를 따뜻하고 위트 있게 풀어낸 단편 'for the Peace of all mankind'와 지하철에서 순간접착제를 파는 잡상인의 하루를 긴장감 있는 연출과 코믹한 터치로 그려낸 단편 '순간접착제'로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인정받았다.

2006년 억세게 운 없는 왕따 고등학생의 하루를 재치 있게 그린 봉태규 주연의 '방과후 옥상'으로 데뷔한 후 두 번째 작품 '두 얼굴의 여친'을 선보였다. 2012년 엄정화, 황정민 주연의 '댄싱퀸', 2012년 '해적:바다로 간 산적', 2015년 '히말라야'를 내놓으며 흥행과 비평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BS 영화 ‘댄싱퀸’은 1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박은철 기자  park0412@liv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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