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감독판 윤균상 고양이 화장실, '깜놀'

‘삼시세끼’ 감독판에서 윤균상 고양이 화장실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이하 ‘삼시세끼’) 감독판에서는 각종 미공개 영상과 함께 배우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득량도에서의 일들을 추억해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서진과 에릭은 윤균상의 집을 방문했다. 이서진은 막냇동생 윤균상이 사는 집을 처음 방문하자 여기저기 둘러보기 시작했다.

▲ 사진 : 방송캡처

특히 들어오자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윤균상 고양이 화장실을 본 후 “야, 이거 뭐냐?”라고 물었고, 윤균상은 “애들 변기에요 형, 자동으로 걸러주고...”라고 말을 해 이서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삼시세끼 감독판 방송에서 소개된 윤균상의 집에는 반려묘 쿵이와 몽이를 위한 캣 타워, 스크래치 박스 등 고양이용 부대시설이 완벽 구비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