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결혼, 한복 입고 예비신랑과 사진찍었나?

오늘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이지현이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photoshoot#사진촬영#한복#총총총 😂😂#김보하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당~~💕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덕화 딸 이지현은 분홍색 한복 치마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행복해 보이는 미소와 단아한 한복 자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해당사진에는 “👍👍👍❤️”, “인형이다 ~~!!!!!”, “한복도 잘 어울리는 미모! 단아아름답지현~^^♡”, “어머 언니 이거 너무예쁘다”, “단아하다”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배우 이덕화 딸 이지현은 오늘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5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