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결방, 좋지 아니한가!

'낭만닥터 김사부' 결방에 '화랑'이 웃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3회는 시청률 13.1%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월화극 1위 시청률이자 '화랑'의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물론 이는 독보적 1위를 고수해오던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2016 SAF 가요대전'의 편성으로 결방하면서 나타난 결과였다.

▲ 사진 : KBS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은 4.4%의 시청률, KBS1 ‘가요무대’는 14.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