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영상] 손예진-윤여정, 올 한해는 빛낸 여배우들 ‘미모도 빛이나' (여성 영화인 축제)

[라이브엔 : 김효정 기자] 12월 7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제17회 2016 여성영화인축제가 열렸다.

이날 윤여정, 손예진, 김태리 등이 올 한해를 빛낸 연기자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았고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연기자인 임윤아가 이날 행사의 단독 MC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배우 손예진은 영화 ‘비밀은 없다’와 ‘덕혜옹주’에서의 활약상을 인정받아 ‘연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화 ‘죽여주는 여자’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을 한 배우 윤여정은 2016년 올 한해 영화계를 빛낸 여성영화인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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