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영상] 김우빈, 강동원 소환에 '울컥'... 그래도 팬사랑은 1등 ('마스터' 쇼케이스)

[라이브엔 : 김효정 기자] 12월 5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잠실 학생체육관에서는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의 레드카펫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진행된 레드카펫 쇼케이스에는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진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팬들과의 전화 통화 이벤트에서 김우빈은 연이어 강동원을 소환하는 팬들에 토라져 자리를 뜨는 액션을 취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강동원과 동료 배우들은 김우빈을 위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 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마스터’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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