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슬리피, 하객들과 즐거운 한때 보내

‘우리 결혼했어요’ 슬리피-이국주의 ‘농염 100%’ 결혼식 자축댄스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슬리피-이국주는 초밀착 허리감기 스킬로 대반전의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기획 서창만 / 연출 허항, 김선영) 측은 3일 NEW커플 슬리피-이국주의 결혼식 자축댄스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슬리피-이국주는 각각 블랙 슈트와 순백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서로 밀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사진 : MBC

제작진에 따르면 슬리피-이국주는 결혼식 후 파티타임을 가지며 부부가 된 자신들의 앞날을 응원해주고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하객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낼 예정. 결혼식에 음악이 어우러지며 갈대밭은 더욱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슬리피-이국주의 ‘닿을 듯 말 듯’ 농염한 댄스에 하객들은 “허리 감았어!”라며 함성을 질렀고, 댄스본능에 충실했던 두 사람은 어느새 얼굴이 붉어지며 어쩔 줄 몰라 했다고.

이 밖에도 슬리피는 이국주를 향해 “국주야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큰 소리로 외치며 이국주를 감동시키는 등 ‘남편’으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슬리피-이국주의 초밀착 댄스타임 현장은 오늘(3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운명처럼 부부로 만난 조타-김진경, 최태준-윤보미, 슬리피-이국주 커플의 좌충우돌 결혼생활이 격한 공감과 설렘을 안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