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걸스데이 민아, 경성비밀클럽 모던걸 완벽 재현 ‘여성미 물씬’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TVN ‘혼술남녀’.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프로그램에서는 회사를 마치고 돌아온 직장인들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혼술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처럼 요즘 세대들에게 ‘혼술족’ ‘홈술족’ 이란 단어는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보해양조에서 최근 혼술족을 겨냥하여 출시한 ‘언니네 부르스’가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한 화보컷이 공개됐다.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 컷에서 민아는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한 레트로 콘셉트의 여가수의 모습을 보여줬다.

▲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평소 밝고 귀여운 이미지의 모습을 보여준 민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그윽한 화장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며 경성비밀클럽의 모던걸을 완벽하게 재현해 스태프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걸스데이 민아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