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訪韓,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 3위 위엄

할리우드 영화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첫 방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제니퍼 로렌스는 오는 16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패신저스’ 홍보를 위해 남자배우 크리스 프랫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

제니퍼 로렌스는 2006년 TV 영화 ‘Company Town’으로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2013년엔 엠마왓슨, 스칼렛 요한슨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 3위에 오른 바 있다.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영화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와 짐(크리스 프랫)이 90년 일찍 먼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휴먼블록버스터다. 내년 1월 5일 개봉한다. 

▲ 사진 : '패신저스'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