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 첫방 9.5%로 시작…지속적 상승세 유지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1월 22일(화) 방송한 월화드라마 SBS ‘낭만닥터 김사부’ 6회가 17.4%(이하 전국가구기준)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11월 7일(월) 첫방송 시청률 9.5%로 시작한 이후 6회까지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자료 : TNMS제공
이날 SBS ‘낭만닥터 김사부’ 6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와 도윤완(최진호)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방송되어, 앞으로 있을 김사부(한석규)와 도윤완(최진호) 사이 갈등을 예고했다.

또한, 김사부(한석규)와 동주(유연석)가 부재중인 돌담병원에 응급환자가 실려오고, 환자치료가 금지된 서정(서현진)은 갈등하다가 환자치료에 나서는 장면이 방송되어 앞으로 있을 전개에 시청자 궁금증을 자아냈다.

▲ 방송 캡처
SBS ‘낭만닥터 김사부’ 6회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기준으로 여자40대 21.5%, 여자50대 15.3%, 여자30대 13.5% 순으로 많이 시청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