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영상] 지창욱, “이준기 역할 탐났다”... 이유는?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제작발표회)

[라이브엔 : 김효정 기자] 22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롯데면세점의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준기, 지창욱, 최지우, 2PM의 옥택연, EXO의 카이, 이초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지창욱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멋있는 역할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서운했다”며 “재벌에 그런 거 있잖냐”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준기형 역할이 탐났다. 뭔가 멋있다. 차도 빨간 색깔(스포츠카)을 타고 나오고”라며 “나는 그냥 막 뛰어다녔다. 그냥 추웠던 기억만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롯데면세점이 기획과 제작을 맡은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는 면세점 직원인 여주인공(이초희 분)이 7명의 서로 다른 스타일의 매력을 가진 남자들과 펼치는 블록버스터 로맨스 드라마다.

▲ 지창욱, “이준기 역할 탐났다”... 이유는?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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