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영상] 이병헌, 즉석에서 '필리핀식 영어 연기’ 선보여... ‘폭소만발’ (‘마스터’ 제작보고회)

[라이브엔] 배우 이병헌이 필리핀식 영어 연기를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CGV에서는 영화 ‘마스터’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이병헌과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영화의 연출을 맡은 조의석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병헌은 진회장의 리얼한 연기를 위해 필리핀식 영어를 사용했음을 밝혔다.

이에 제작보고회의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이병헌에게 필리핀식 영어 연기를 부탁했고 이병헌은 즉석에서 박경림을 향해 “Very Cute” 라며 악센트가 독특한 필리핀식 영어 연기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이 서로를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마스터'는 오는 12월 개봉한다.

 

▲ 이병헌, 즉석에서 '필리핀식 영어 연기’ 선보여... ‘폭소만발’ (‘마스터’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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