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영상] 전지현, “주변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 전하는 따뜻한 세상 만들어요”(네파 따뜻한 패딩 전달식)

[라이브엔] 11월 9일 더 플라자호텔 서울 루비홀에서 네파 따뜻한 패딩 전달식이 열렸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 서울 루비홀에서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 대사인 전지현과 함께 ‘따뜻한 패딩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전지현은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미담의 주인공들에게 직접 감사패와 패딩을 전달하기 위해 이날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지현은 “주변을 둘러보며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것도 큰 선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캠페인의 홍보대사로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또한 전지현은 “배우 전지현으로서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혹독한 심리적 추위의 시대를 살고 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감동적 선행으로 일상을 따뜻하게 덥혀준 미담, 선행의 주인공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고 이를 공유하는 캠페인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로 2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10월부터 시작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100여 명에게 패딩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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