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캔디’ 분홍이, 야릇한 대화 부끄부끄

‘내귀에 캔디’ 성훈이 첫 캔디데이트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성훈이 캔디 분홍이와 비밀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수영장에서 분홍이와의 통화를 시작했다. 성훈은 어디냐는 분홍이 질문에 “사실 지금 수영장이다. 야생의 상태로 있다”고 말해 분홍을 흥분케했다.

이어 성훈은 분홍이의 거친 숨소리에 “제발 호흡 좀 이상하게 하지 말아줄래?”라며 그녀를 진정시켰다.

또 성훈은 “나 숨소리 그렇게 거칠어?”라는 분홍이의 질문에 “내가 더 거칠게 만들어 줄 수도 있어”라고 맞받아쳤다.